코스모폴리탄은 2024년 4월 30일 김규진(32)·김세연(35)씨 동성 커플 인터뷰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뉴욕에서 정식 부부가 됐다. 규진씨는 지난해 벨기에의 한 난임병원에서 무기명·랜덤 방식으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한국에서 시술받는 것도 고려했지만, 국내에서는 법적 부부나 사실혼 이성애 부부에게만 정자를 제공해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해 8월 딸 '라니'(태명)가 태어났다.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 동성 커플의 임신과 출산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두 사람은 법적인 부부가 아니기 때문에 부부나 부모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