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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저작권료 자랑

newsmos 2024. 4. 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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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자랑했다.

2024년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2회에는 태진아, 홍석천, 랄랄,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숨겨진 음원 부자라며 "인터넷 방송할 때 저작권이 다 걸리잖나. 그래서 원할 때 다 틀려고 만들었다. '가자가자구', '랄토바이' 등 신나는 게 많은데 헬스장, 클럽에서 엄청 많이 튼다더라. 저는 가수가 아니잖나. 음악 방송 다니거나 가수 활동보다는 재밌는 노래를 만들어 많이 듣게 할 생각이었는데 저작권료가 들어왔는데 잘못 들어온 줄 알고 회사에 다시 전화했다"고 말했다.



본인 생각에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전화를 건 거였는데 '그게 맞아요'라는 답을 받았다는 랄랄은 "깜짝 놀라서 그러면 가수분들은 엄청 많이 버는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숏폼은 따로 정산을 받는다며 랄랄은 "기싸움 챌린지 영상에 나온 'Square Eyes'가 전세계 챌린지가 되니까 우리나라 돈이랑 단위가 다르더라. 모든 곡이 제 작사다. 노래 하는게 아니라 끄적끄적 하는 정도인데 (많이 받는다)"고 자랑했다.

한편 구독자 약 136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의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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