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돌고래쇼 해야지” 약먹고 투입된 ‘노바’, 4일 만에 급사 지난 2월 거제씨월드에서 폐사한 큰돌고래 ‘노바’가 대장 질환으로 치료중에도 죽기 직전까지 약을 먹으며 강제로 쇼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024년 4월 17일 동물단체 ‘핫핑크돌핀스’와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국회에서 거제씨월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큰돌고래들의 죽음은 거제씨월드의 동물 학대에 의한 치사가 명백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