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은 심혜진에게 제작진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들으셨냐"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심혜진은 "모른다"며 어리둥절했고, 이에 제작진은 "지난주 토요일 (심현섭이) 울산에서 소개팅을 했다고 한다"며 심현섭이 심혜진과 제작진 몰래 103번째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날 심현섭이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에 심혜진은 "어이가 없다"며 발걸음을 재촉해 심현섭을 만나러 갔다. 고모의 등장에 심현섭은 "오늘 어디 가시냐"며 천연덕스럽게 인사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기가 찬 심혜진은 "네가 나 몰래 무슨 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