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고춘자가 '파묘'에서 무당으로 분한 김고은을 언급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4월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출연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고부 사이인 고춘자와 이다영은 이날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허경환은 거실 한쪽에 '파묘' 주인공 김고은의 사진이 보이자 "김고은 씨 여기 왔다 갔냐"고 물었고, 고춘자는 "김고은과 이도현이 여기 와서 1년 6개월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극 중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얼굴에 재를 묻힌 충격적인 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