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복용 중인 김동완이 임신 계획 시, 탈모약을 끊고 머리카락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신랑수업이 그려졌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김동완은 서윤아와 절친한 조현아와 함께 셋이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현아가 경제권에 대해 묻자 “경제권은 제가 100% 가질 거다”라고 즉답했고, 이에 조현아는 “와이프 돈도 뺏겠다?”라고 도발했다.김동완은 “와이프 돈은 본인이 알아서 하고, 제 건 제가 경제권을 갖고. 계획하에 생활비를 주고. 대신에 두둑이 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0’이 몇 개냐”라는 구체적인 질문엔 “카드를 하나 주고, 차를 하나 줄 거다”라고 답했다." data-ke-..